
윤상현 원장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석사
- 연세대학교 내과학교실 전공의
- 연세대학교 내과학교실 전임의
- 연세대학교 내과학교실 외래교수
- 성남시의사회 학술 이사
- 대한검진의학회 학술 이사
- 한국초음파학회 초음파 인증의
- 한국심초음파학회 심초음파 인증의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내시경세부인증의


국가 암 검진 사업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 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치료하여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건강검진입니다.

국가 암 검진 사업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 원인 1위인 암을 조기 발견·치료하여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국가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입니다.
일반 건강검진을 받으신 후 위암 · 대장암 · 간암 중 해당 검사를 시행합니다.






내시경을 삽입하여 식도·위·십이지장 등에 나타나는 소화기질환을 진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이상 발견 즉시 조직검사가 가능합니다.

내시경을 삽입하여 식도, 위, 십이지장 등에 나타나는 소화기질환 검사 방법입니다. 식도나 위 혹은 십이지장에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질환을 진단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위암, 위궤양, 식도염 등을 진단하며 이상이 발견되는 즉시 조직검사를 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위내시경 검사가 필요한 경우
초음파를 실시간으로 영상화하는 검사로, 간편하고 인체에 해가 없어 복부 증상이 있을 때 가장 많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복부초음파는 초음파를 실시간으로 영상화하는 검사입니다. 간편하고 검사 시 환자가 편안하며 인체에 해가 없기 때문에 복부 증상이 있을 때 가장 많이 하는 검사 방법으로, 상복부검사와 하복부검사가 있습니다.
간경변, 담낭 결석증, 담낭염, 담낭암, 췌장염, 췌장암, 수신증, 신장암, 난소종, 난소암, 자궁근종, 자궁암, 복수, 대동맥류, 전립선비대 등 복부의 여러 질환을 진단합니다.











동맥혈관이 좁아지거나 탄력성이 감소해 혈압이 상승하는 질환으로, 방치 시 합병증 위험이 커 초기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동맥혈관이 좁아지거나 탄력성이 감소하여 혈압이 상승하는 질환입니다. 최고혈압 140mmHg 이상, 최저혈압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협심증·심근경색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초기부터 혈압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 구분 | 정상 | 고혈압 경계 | 고혈압 1단계 | 고혈압 2단계 |
|---|---|---|---|---|
| 수축기 | 120 미만 | 120~139 | 140~159 | 160 이상 |
| 이완기 | 80 미만 | 80~89 | 90~99 | 100 이상 |


니코틴 중독은 의지만으로 이기기 어렵습니다. 약물요법과 전문 상담으로 금연 성공률을 높이세요.

금연에 실패하는 큰 이유는 담배 속 중독성 물질인 니코틴 때문입니다. 중독을 일으키는 약물을 계속 사용하면 신경계 변화가 일어나고, 공급이 중단되면 심리적·신체적으로 불편해지는데 이것이 금단증상입니다.
니코틴 공급이 끊기면 불면증·피로감·긴장·신경과민·두통·기침·가래·집중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개인차가 큽니다.
금단증상은 금연 후 3일째 최고치에 이르고 5~10일에 걸쳐 서서히 감소합니다. 신체적 금단증상은 길어야 1~2주면 대개 사라지므로, 그 기간만 잘 넘겨도 금연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 금단 증상 | 기간 | 겪는 사람 |
|---|---|---|
| 자극민감·공격성 | 4주 이내 | 50% |
| 우울증 | 4주 이내 | 60% |
| 안절부절 | 4주 이내 | 60% |
| 집중력 저하 | 2주 이내 | 60% |
| 식욕 증가 | 10주 이내 | 70% |
| 가벼운 두통 | 48시간 이내 | 10% |
| 불면증 | 1주 이내 | 25% |
| 흡연 욕구 | 2주 이내 | 70% |
흡연자는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니코틴 결핍으로 금단증상(불안·긴장·불면·집중장애 등)과 흡연갈망이 생깁니다. 니코틴 의존도(파거스트롬 점수)가 4점 이상이면 약물요법을 고려하며, 3점 이하라도 과거 금연 실패 횟수·금단증상 강도 등에 따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니코틴 대체제(NRT) 5종(패치·껌·로젠즈·흡입제·비강분무제, 국내는 패치·껌·로젠즈)과 경구용 약물(부프로피온 서방정·바레니클린) 등 총 7가지가 있습니다.
금연 약물은 금연 성공 확률을 2~3배 높여줍니다. 부프로피온 서방정의 6개월 금연성공률은 위약 대비 약 1.8배, 바레니클린은 약 2.9배가량 높습니다. 금단증상과 흡연갈망을 줄여주며, 특히 하루 10개비 이상 흡연자에게 권고됩니다.

건강검진 결과지에서 꼭 봐야 할 5가지 수치건강검진을 받고 나면 결과지를 받아도 어디를 먼저 봐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정상”이라고 적혀 있으면 안심해도 되는지, “주의”나 “경계”가 나오면 바로 약을 먹어야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건강검진 결과는 단순히 현재 몸 상태를 확인하는 자료가 아니라,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질환을 미리 발견하고 관리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자주 확인해야 할 수치 5가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핵심 키워드건강검진 · 혈압 · 혈당 · 콜레스테롤 · 간 기능 · 신장 기능혈압혈압은 심장과 혈관 건강을 보여주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입니다검진에서 혈압이 높게 나왔다고 해서 한 번의 측정만으로 바로 고혈압으로 진단하지는 않습니다. 긴장, 수면 부족, 카페인 섭취, 검사 당시 컨디션에 따라 일시적으로 높게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진료실 혈압이 반복해서 140/90mmHg 이상으로 측정된다면 고혈압 가능성을 평가해야 합니다. 고혈압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오래 지속되면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신장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혈압이 높게 나왔다면 집에서 안정된 상태로 혈압을 반복 측정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기상 후, 저녁 취침 전처럼 일정한 시간에 측정하면 실제 혈압 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혈당과 당화혈색소혈당은 당뇨병과 당뇨 전단계를 확인하는 중요한 수치입니다건강검진에서는 보통 공복혈당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당화혈색소를 함께 봅니다. 공복혈당이 100mg/dL 이상이면 당뇨 전단계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고,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 여부를 추가로 확인해야 합니다.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간의 평균 혈당 상태를 반영하는 검사입니다. 당화혈색소가 5.7~6.4%라면 당뇨 전단계, 6.5% 이상이면 당뇨병 가능성을 평가합니다. 당뇨 전단계는 아직 당뇨병은 아니지만, 생활습관을 조절하지 않으면 당뇨병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체중 관리, 규칙적인 운동, 단 음료와 과식 줄이기, 야식 조절이 중요합니다.콜레스테롤콜레스테롤 검사는 혈관 건강을 확인하는 데 중요합니다결과지에는 총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함께 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중 특히 주의해서 볼 수치는 LDL 콜레스테롤입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며, 높을수록 동맥경화와 심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다만 LDL 콜레스테롤은 모든 사람에게 같은 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고혈압, 당뇨병, 흡연, 가족력, 이전 심혈관질환 여부에 따라 목표 수치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단순히 결과지의 정상 범위 안에 있는지만 보기보다, 본인의 위험도에 맞는 목표 수치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간 수치간 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해서 모두 심각한 간질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간 수치는 보통 AST, ALT, GGT 등을 말합니다. AST와 ALT는 간세포 손상 여부를 보는 대표적인 검사이고, GGT는 음주, 지방간, 담도계 문제, 일부 약물 복용 등과 관련해 상승할 수 있습니다. 간 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해서 모두 심각한 간질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날 음주, 과로, 격한 운동, 약물이나 건강기능식품 복용 후에도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상승하거나 지방간, 비만, 당뇨, 고지혈증이 함께 있다면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특히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아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복부비만, 인슐린 저항성, 당뇨, 이상지질혈증과 관련된 지방간은 흔히 발견되며,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합니다.신장기능 수치증상 없이 진행될 수 있는 신장질환, 크레아티닌과 사구체여과율을 확인하세요신장기능은 주로 크레아티닌, 사구체여과율, 소변검사를 함께 봅니다.크레아티닌은 신장 기능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혈액검사이고, 사구체여과율은 신장이 혈액을 얼마나 잘 걸러내는지 평가하는 수치입니다.사구체여과율이 낮거나 소변검사에서 단백뇨, 혈뇨가 반복적으로 보이면 신장질환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신장질환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이 붓거나 소변 양이 줄어드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진행된 경우도 있습니다.고혈압,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신장 기능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혈압과 혈당 조절이 신장 건강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검진 결과는 “정상/비정상”만 보면 부족합니다수치 하나보다 변화의 흐름과 여러 결과의 연관성을 함께 봐야 합니다건강검진 결과지는 단순히 정상인지 아닌지만 보는 자료가 아닙니다. 이전과 비교해 수치가 어떻게 변했는지, 여러 수치가 함께 어떤 방향을 가리키는지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예를 들어 혈당이 조금 높고, 중성지방도 높고, 간 수치가 상승해 있으며, 복부비만이 있다면 각각은 경미해 보여도 대사질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한 가지 수치가 약간 벗어났더라도 일시적인 변화일 수 있어 재검이나 추적관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건강검진 결과에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간 수치, 신장기능 수치는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결과가 애매하거나 이전보다 나빠졌다면 혼자 판단하기보다 진료를 통해 본인의 위험도와 관리 방향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건강검진의 목적은 병을 찾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금 필요한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자주 묻는 질문 Q&AQ1. 검진에서 수치가 한 번 높게 나오면 바로 질환으로 진단되나요?아닙니다. 컨디션, 식사, 음주, 운동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재검이나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Q2. 결과지에 ‘정상’이라고 나오면 안심해도 되나요?정상 범위라도 이전보다 수치가 계속 나빠지고 있다면 생활습관 점검이나 추적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Q3. 여러 수치 중 하나만 이상해도 병원에 가야 하나요?이상 정도가 크거나 반복해서 나타나거나, 다른 수치도 함께 이상하다면 진료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LDL 콜레스테롤, 꼭 약을 먹어야 하나요?LDL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바로 약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하지만 개인의 심혈관질환 위험도에 따라 생활습관 관리만으로 충분한 경우도 있고, 약물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핵심 키워드LDL 콜레스테롤 · 심혈관질환 · 동맥경화 · 스타틴 · 생활습관 관리LDL 콜레스테롤이란 무엇인가요?흔히 말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입니다LDL 콜레스테롤은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립니다.혈액 속 LDL 콜레스테롤이 높게 유지되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동맥경화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동맥경화는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변화입니다.이 변화가 심장 혈관에 생기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위험이 높아지고, 뇌혈관에 생기면 뇌졸중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LDL 콜레스테롤 관리는 단순히 건강검진 수치를 낮추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장기적으로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목적입니다.LDL 수치는 “정상 범위”보다 “내 목표 수치”가 중요합니다. 또한 모든 사람에게 같은 기준을 적용하진 않습니다.건강검진 결과지에는 LDL 콜레스테롤의 정상 범위가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LDL 콜레스테롤은 단순히 정상 범위 안에 있는지만 보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LDL 콜레스테롤을 더 낮게 조절해야 할 수 있습니다.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병력이 있는 경우말초동맥질환이 있는 경우당뇨병이 있는 경우만성콩팥병이 있는 경우경동맥질환이나 복부대동맥류가 있는 경우흡연, 고혈압, 가족력 등 위험인자가 여러 개 있는 경우반대로 젊고, 흡연하지 않으며, 혈압과 혈당이 정상이고,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없는 분이라면 같은 LDL 수치라도 우선 생활습관을 개선하면서 추적 관찰할 수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LDL이 몇 이상이면 무조건 약”이라는 단순한 기준이 아닙니다. 본인이 어느 위험군에 해당하는지, 목표 LDL 수치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약물치료를 고려해야 하는 경우LDL 수치가 매우 높거나 심혈관 위험도가 높은 경우입니다.LDL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해서 모두 바로 약을 시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약물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분명히 있습니다.특히 LDL 콜레스테롤이 190mg/dL 이상으로 매우 높은 경우에는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목표 수치까지 낮추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같은 유전적 원인도 고려해야 하며, 약물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또한 이미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말초동맥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 분들은 재발 예방을 위해 LDL 콜레스테롤을 적극적으로 낮춰야 합니다.당뇨병이 있거나, 고혈압·흡연·가족력 등 위험인자가 여러 개 있는 경우에도 약물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LDL 수치가 아주 높지 않아 보여도 전체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위험도가 높지 않고 LDL 콜레스테롤이 경미하게 상승한 경우에는 먼저 생활습관 개선을 하면서 추적검사를 해볼 수 있습니다.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식사 조절도 중요합니다. 특히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조절이 필요한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삼겹살, 갈비 등 기름진 육류버터, 생크림, 치즈 등 고지방 유제품튀김류, 패스트푸드가공육과자류, 빵류 등 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대신 다음과 같은 식품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생선콩류, 두부견과류올리브유 등 불포화지방산채소, 해조류, 통곡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체중이 늘어 있거나 복부비만이 있는 경우에는 체중 감량도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은 중성지방을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전반적인 심혈관 건강에도 좋습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유전적 영향도 큽니다운동은 혈관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하지만 운동만으로 LDL 콜레스테롤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특히 식습관이 크게 나쁘지 않고 운동도 하는데 LDL 콜레스테롤이 계속 높은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생각해야 합니다.LDL 콜레스테롤은 생활습관뿐 아니라 체질과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따라서 “운동도 하는데 왜 콜레스테롤이 높지?”라고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생활습관 관리는 기본입니다. 다만 목표 수치에 도달하기 어렵거나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높은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함께 하는 것이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콜레스테롤 약은 어떤 약인가요?대표적인 약은 스타틴입니다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대표적인 약은 스타틴 계열 약물입니다. 스타틴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조절하여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입니다.스타틴은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잘 입증된 약물입니다. LDL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높은 분들에게 중요한 치료제가 될 수 있습니다.스타틴만으로 목표 수치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부작용 때문에 충분한 용량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에제티미브 같은 약을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심혈관질환 위험이 매우 높은 일부 환자에서는 주사제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약의 종류와 강도는 LDL 수치만 보고 정하지 않습니다. 환자의 위험도, 기존 질환, 간기능, 근육 증상, 복용 중인 다른 약을 함께 고려해 결정합니다.스타틴 부작용이 걱정될 때불편감이 있으면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상담해야 합니다콜레스테롤 약을 시작할 때 가장 많이 걱정하는 부분 중 하나가 부작용입니다. 스타틴 복용 후 근육통, 피로감, 간수치 상승 등이 나타날 수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대부분은 큰 문제 없이 복용할 수 있습니다. 불편감이 생기더라도 용량을 조절하거나 다른 약으로 변경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중요한 것은 증상이 생겼을 때 약을 임의로 중단하지 않는 것입니다. 약을 끊으면 LDL 콜레스테롤이 다시 올라가고, 특히 고위험군에서는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근육통이 심한 경우심한 무기력감이 생긴 경우소변 색이 진해지는 경우간수치 이상이 걱정되는 경우약 복용 후 이전과 다른 불편감이 지속되는 경우약을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하나요?사람마다 다르지만 장기 복용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LDL 콜레스테롤 약은 혈압약처럼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반드시 평생 같은 용량으로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생활습관이 좋아지고 체중이 줄면서 LDL 수치가 안정되면 약 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심근경색, 뇌졸중, 당뇨병처럼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분들은 수치가 좋아졌더라도 약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약을 먹고 LDL 콜레스테롤이 낮아졌다는 것은 약이 잘 듣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때 “이제 정상이라서 끊어도 된다”고 판단하기보다는, 왜 약을 시작했는지, 내 위험도가 어떤지, 앞으로 어느 정도로 유지해야 하는지를 함께 보아야 합니다.건강기능식품으로 대신할 수 있나요?고위험군에서는 약물치료를 대신하기 어렵습니다콜레스테롤이 높을 때 건강기능식품을 먼저 찾는 분들도 많습니다. 일부 식품이나 성분이 지질 수치에 약간의 도움을 줄 수는 있습니다.하지만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분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이 검증된 약물치료를 대신하기는 어렵습니다.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기보다 진료를 통해 치료 방향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이미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을 겪은 경우당뇨병이 있는 경우LDL 콜레스테롤이 매우 높은 경우심혈관질환 가족력이 강한 경우고혈압, 흡연 등 위험인자가 여러 개 있는 경우건강기능식품도 간기능 이상이나 약물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따라서 복용 중인 약이나 건강기능식품이 있다면 진료 때 함께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LDL 콜레스테롤은 숫자보다 위험도를 함께 봐야 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왔다고 해서 모두 바로 약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하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약을 미루는 것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LDL 수치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함께 평가하는 것입니다.나이, 혈압, 혈당, 흡연 여부, 가족력, 경동맥초음파 소견, 과거 심혈관질환 여부에 따라 치료 목표가 달라집니다.생활습관 개선은 모든 분들에게 기본입니다. 하지만 생활습관만으로 충분한 경우와 약물치료를 함께 해야 안전한 경우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건강검진에서 LDL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왔다면 결과지를 그냥 넘기지 말고, 본인의 위험도와 목표 수치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콜레스테롤 치료의 목표는 약을 먹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혈관을 건강하게 지키고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입니다.자주 묻는 질문 Q&AQ1. LDL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무조건 약을 먹어야 하나요?무조건 약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LDL 수치가 얼마나 높은지,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는지, 흡연 여부, 가족력,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병력이 있는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위험도가 낮고 LDL 상승이 경미하다면 생활습관 개선 후 추적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LDL 수치가 매우 높거나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높은 경우에는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Q2. 운동과 식이조절만으로 LDL을 낮출 수 있나요?일부는 가능합니다.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을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늘리며, 체중을 감량하면 LDL 콜레스테롤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하지만 유전적으로 LDL이 높은 경우나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높은 경우에는 생활습관만으로 목표 수치에 도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Q3. 콜레스테롤 약을 먹다가 수치가 좋아지면 끊어도 되나요?수치가 좋아졌다고 해서 바로 끊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약을 복용해서 LDL 콜레스테롤이 낮아진 경우, 중단하면 다시 올라갈 수 있습니다.약을 줄이거나 중단할지는 LDL 수치뿐 아니라 심혈관질환 위험도, 기존 병력, 생활습관 변화, 추적검사 결과를 함께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약 조절은 반드시 진료를 통해 상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